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다기리 조 (문단 편집) ==== [[코다 쿠미]] 사인 논란 ====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7cd2a39257500fda622630a549c9c59a.jpg]] 2011년 10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홍보 일정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방한한 오다기리가 해운대에 있는 한 국밥 식당을 갔는데, 그를 알아본 식당 주인이 그에게 사인을 부탁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자기 이름인 오다기리 조가 아닌 엉뚱하게도 '[[코다 쿠미]]'라고 사인을 해줬다. 자기 이름을 써주고 그 옆에 별도로 쓴 것이 아니라 본인 사인은 전혀 없고 '코다 쿠미'라는 글자만 있었다. 코다와 오다기리는 사적인 인연도 없는 사이이다.[* 다만 가면라이더 팬들 사이에서는 코다 쿠미가 쿠우가의 먼 후배 작품인 [[가면라이더 기츠]]의 오프닝을 맡았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인연이 생겼다는 반응이 있다.] 식당 주인은 일본어를 몰라서인지 이를 눈치채지 못했지만 이를 발견한 식당 주인의 자식이 인터넷에 이 사진을 올리면서 일부 웹사이트에서 논란이 됐다.[[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111203|관련 게시물]] 물론 오다기리의 하이개그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리고 2달 후 [[마이웨이]]가 개봉하면서 홍보 일정차 다시 방한한 오다기리 조는 사인 사건이 한국에서 논란이 됐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모욕하려는 의도가 아니었고 일본에서 사인을 해줄 때에도 그때 떠오르는 말이나 그림을 대신 써주기도 한다며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를 했다. 그리고 영화 홍보 일정이 끝날 무렵 본인이 식당에 찾아가 사과했다고 한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1012041241001|#]] 한편 마이웨이 언론시사회에서는 뜬금없이 중국어로 '니하오'라고 인사를 하면서 다시 한번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2342426|논란]]이 됐다. 오다기리 조는 이에 대해 "난 항상 [[판빙빙]] 다음에 인사를 하게 돼있었는데, 그녀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면 객석에서는 '와~'하고 함성이 터져나온다. 그런 모습이 왠지 '나 한국 너무 좋아해요'라고 광고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걸 조금 비틀어서 중국어로 인사해보고 싶었다" 라고 해명했다. 사실 이러한 오다기리의 기행은 언론에 의해 너무 나쁘게 포장된 감이 크다. 일단 사인 사건의 경우는 오다기리가 평소에도 일본팬들에게 사인해줄 때 희한한 그림이나 멘트를 넣는 등 기행이 많다고 한다. 그 외에도 수많은 그에 대한 부정적인 혐한 의혹은 '본인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에다가 '한국 언론의 반일적인 색안경'이 만들어낸 퓨전이라는 소리. 배우 본인은 한국 감독과 자주 작업을 하기도하고 한국에서 인터뷰 했을때 한국에 대해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본인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걸 이번 일을 통해 배웠다"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